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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임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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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성난 코끼리 다루기>

임선호

오랜 경찰 간부 생활과 인권신문기자를 거쳐 현재는 세종자치경찰위원회의 사무국장을 역임하고 있다. 도시교통공학, 문학, 법학 등 다양한 학문을 대학교에서 공부했다. 격동의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대한민국 국민을 위한 희망을 노래하기 위해 펜을 들었다.

임선호.com에서 작가의 다양한 소식을 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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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성난 코끼리 다루기> - 2024년 1월  더보기

좋은 책을 써 보고 싶은 꿈을 가진 건 20대였다. 살아오는 동안 이 꿈을 한 번도 잊은 적이 없다. 삶의 근본 문제에 천착하며 문학이나 철학을 공부하고 싶었다. 그러나 내 삶의 여건은 그렇게 할 수 없었다. 오히려 삶은 더욱 어렵게 흘러갔다. 덕분에 정말 다양한 삶의 전선에 설 수 있었다. 그 속에서 격동의 세월을 보냈다. 고통의 깊은 나락에 빠져 허우적거렸다. 그 속에서도 희망을 보았다. 더 나은 삶을 살고자 하는 노력 속에서 65년이 지났다. 이제 세상이 보인다. 나의 성장 과정이 고통의 역사를 이겨낸 대한민국과 닮았다. 내가 가진 고민은 대한민국 앞날의 고민이다. 그것은 환경과 기후 등 여러 위기의 시대를 맞이하여 이를 극복해내야 하는 과제다. 삶 속에서 얻은 교훈은 내가 아는 것이 틀렸을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이것을 극복하는 방법은 다르게 보기다. 이 다르게 보기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려는 시도는 역경과 고난 속에서 그 깊이를 더할 수 있었다.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실천 방법은 마음의 변화를 통해서 가능하다. 마음이 바뀌면 시선이 달라지고 시선이 달라지면 행동이 바뀐다. 행동이 바뀌면 삶이 달라진다. 행동해야 한다. 위기의 시대를 헤쳐 나가는 지름길은 우리가 틀렸음을 인정하고 남의 이야기를 경청하며 바로 보고 제대로 먹는 것이다. 내가 가진 생각을 함께 나누고 싶었다. 나의 작은 재주가 이 세상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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