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달익 목사는 경북 경주의 완고한 유교 가정에서 출생하여 어린 시절을 보냈다. 하나님의 섭리를 따라 영남신학대학교와 장로회신학대학교를 졸업한 후 1982년 목사로 임직했다.
그 후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과 이스라엘의 히브리대학 아테네대학 등에서 주로 역사와 고고학을 공부했으며, 대구 남산교회 부목사, 아테네한인교회 목사를 거쳐 1986년부터 서울 서문교회의 목사로 시무하고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평양노회장, 이북노회협의회장, 서울시연합당회장을 역임했고 총회서기, 남북한선교통일위원장, 평신도지도위원장, 기구개혁위원장, 찬송가공회대책위원장 등을 맡아 헌신했으며 한남대 이사, 문화선교연구원 이사장, 한아봉사회 이사, 태백사회복지재단 이사 등으로 일했고 현재도 여러 기관의 이사를 맡아 헌신하고 있다.
연합 사업에도 관심을 가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서기, 문화영성위원장 등으로 봉사했고, 세계개혁교회연맹(WARC) 동북아시아지역협의회(NEAAC) 회장으로 봉사 중이다.
이런 일련의 활동을 통해 그는 교회의 갱신과 신뢰회복을 꾸준히 주장하며 노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특히 북한선교와 문화선교 그리고 국제기구에서의 노력을 통해 새로운 지도력을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