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 대한 고민으로 머릿속이 가득 차 있는 사람. 답을 찾기 위해 노력하지만, 생각이 너무 많아 머리가 복잡하다. 생각하다 보면 언젠가는 뇌를 가득 채우고 있는 무수히 많은 물음표가 조금씩 느낌표로 변할 거라고 믿는다. 그 과정에서 하는 여러 생각들을 그저 흘러 보내지 않기 위해 글을 쓰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