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필요한 학습 그림책을 큐레이팅하고, 그림책에서 얻은 경험과 지식을 일상과 연결시켜 활용하는 독후 활동 워크북을 만들고 있다. 그림책으로 인풋하고 워크북으로 아웃풋하는 선순환 독서 설계를 목표로 한다. 《기적의 독해력》·《기적의 계산법》 등을 펴낸 기적학습연구소와 연계해 아이가 주인공인 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