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면 출근을 걱정해야 하는 30년 차 직장인이다. 하루를 부대끼며 살아가고 있는 평범한 직장인이지만 작가에 대한 꿈을 잃지 않고 있으며, 틈나는 대로 독서를 하고 꾸준하게 글을 쓰고 있다. 시골의 논과 밭, 깨끗한 자연을 좋아하고 어린 시절의 맑고 순수했던 감정을 그리워한다. 평일에는 직장에 출근하고 주말이면 시골에 내려가 텃밭 농사를 짓는다. 저서 《시골로 떠나는 소풍》 《잊지마 기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