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파리, 베이징, 홍콩 등의 세계 주요 도시에서 7회의 초대전과 100회가 넘는 전시회를 연 현대 미술가예요. CGV 아트버스킹, 그룹 샤이니 아트 컬래버레이션에 참여하며 다양한 작품으로 많은 사람들과 만나고 있어요. 창의융합 미술교육센터 ‘아트쿵 실험미술’ 대표이자, 아이들에게 창의력을 길러 주는 한편,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 줘야 한다는 사명감을 지닌 15년 차 미술교육인이기도 해요.
미술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건축과 환경 문제에도 관심이 많아요. “인류를 화성으로 이주시키겠다”는 괴짜 사업가 일론 머스크의 엉뚱한 발상에 주목하고 있답니다. 특히 소소한 일상에서 상상력을 발휘하는 것을 즐기며, 그런 이야기보따리 중 하나를 풀어 《쓰레기 왕국 톰스랜드》 시리즈를 출간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