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5년, 도쿄에서 태어났다. 도쿄여자의과대학을 졸업하고 1984년, 고탄다역 근처에 산조이비인후과 클리닉을 개업했다. 40년 가까이 원장으로 일해왔지만 2022년 어쩔 수 없이 병원 문을 닫았다. 지금은 예전 환자들과 전화 상담을 하며 하루를 보낸다. 애칭은 ‘마녀’. 인생 모토는 ‘먹고 싶은 것을 먹는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