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북미 원주민 (현대 음악) 작곡가 루이스 웨인 발라드는 그가 거주했던 쿼포 지역 언어로 ‘혼가노제(독수리와 함께 서다)’라는 별명으로 잘 알려져 있다. 조성 음악과 12음 기법을 모두 섭렵한 그의 작곡 기법은 북미 원주민의 음악과 춤곡 그리고 신화를 배경으로 독창성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