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이 되면 아이들보다 더 동물농장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탄이를 키우면서 자연스럽게 다른 강아지도 보고 싶어 졌거든요. 탄이 덕분에 많이 웃게 되었고 또, 강아지와도 대화가 된다고 믿고 있습니다. 우리와 함께 사는 탄이는 이제 사람이 다 되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