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생태학, 에코 페미니즘, 지속 가능성 교육 분야에서 연구자, 컨설턴트, 교수, 작가 등으로 다양한 활동을 선보이고 있어요. 특히 작가로서는 생명과 권리의 지속 가능성을 고려한 생태‧사회적 전환과 사회‧문화적 변화를 연구하고 있어요. ‘가루아 협동 조합’에 소속돼 수십 년간 사회 운동에 적극 참여해 왔어요. 리테라 출판사에서 출간한 《기후 변화》를 포함해 20권이 넘는 책을 집필했어요.
손자 주네와 모든 어린이를 위해서 이 책을 썼지요. 어린이는 안전한 세상, 자신의 삶이 소중하고 권리가 보장되는 세상에서 살 자격이 충분하다고 믿고 있어요. 특히 이치아르 루이스 히메네스의 인권 관련 연구가 이 책을 쓰는 데 도움을 주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