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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갈렙대학생 때 일생 삼분의 일은 선교 필드에서 헌신하겠다며 손을 들었다. 주님께서 그때부터 주목하시고 인도하신 듯 45세 때에 부르심을 받았다. 이후 ‘갈렙’이란 닉네임으로 이집트, 스리랑카, 인디아, 중국, 러시아 등지를 비거주 선교사로 복음 전도자를 세우며 순회 하다가 인도네시아에 장기 정착하여 사역하였다. 인도네시아 사역 17년만에 제도상 은퇴 나이가 되어 교회의 귀국 발령을 받고 인도네시아 사역자에게 사역을 이양하고 철수하였다. 지금은 25년 헌신 이후의 사역으로 곤경에 처한 한국 선교사들을 위해 중보기도를 동원하고 재정적으로 돕는 ‘바나바 사역(BMP)’을 섬기고 있다. 저서로는 전도 현장 이야기를 공저로 엮은 『일곱 집사 전도행전』, 선교 필드에서 짬짬이 쓴 시와 사진으로 출판한 사진 시집 『유적에 핀 꽃』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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