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들기 위해 호기심과 상상, 애정을 담아 주문을 외우는 초보 마법사예요. 주로 동화와 애니메이션의 이야기를 만들고 있죠. 새벽에 빛을 발하는 편이고, 배고프면 마법이 잘 나오지 않습니다. 마법이 힘을 잃을 때면 가족의 응원을 생각하며 다시 용기를 얻어요. 용기는 마법의 주된 원료거든요. 평범한 일상을 반짝이게 바꾸는 진짜 마법사들에게 이 책을 바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