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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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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봄과 여름 사이 1>

김세희

‘곰의 탈을 쓴 여우’라 자칭하던 한 여자는 한 남자를 만나 곰 같은 딸, 여우 같은 딸과 매일 지지고 볶습니다. 한때는 디자이너, 한때는 경리, 한때는 빵집 아르바이트생이었던 그녀는 이제 ‘엄마’라는 이름으로 책을 읽고, 글을 쓰고 있습니다. 그냥 엄마 말고 ‘어떤’ 엄마가 되고 싶어서 아등바등했습니다. 그 안에서 실패와 좌절을 겪으며 그냥 ‘엄마’만 할까... 했었습니다. 하지만, 책은 나를 그냥 엄마로 놔두지 않았습니다. 첫 전자책 『전업주부로 잘 살고 있습니다만』을 출간하면서 ‘전업주부지만 작가’라는 타이틀을 얻게 되었습니다. 검색창에 책의 이름을 쳤을 때, 도서 목록에 뜬다는 사실이 꿈만 같았습니다. 그리고 지금, 또 하나의 꿈 같은 일이 일어나려고 하고 있습니다. 두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자랑스럽고 고맙습니다. 오늘도 나는 책을 읽고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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