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활동에 중점을 둔 독일 보육 시설에서 교육자이자 심리상담사로 근무하고 있다. 여가 시간에는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동식물의 세계를 배경으로 어린이를 위한 이야기를 쓰며, 교육자를 위한 전문서와 창의적인 활동서도 집필한다. 이 책의 동물 이야기는 아이들과 보낸 시간 속에서 탄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