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누구냐고요? 대단한 누군가가 되기보다는 나다움으로 한껏 굴곡진 글래머러스한 마녀로 살고 싶은 여자사람이죠. 보시다시피 당신의 없던 보조개도 드러나게 하는 글쓰기를 합니다, ‘재치 있는 인사이트’가 사람으로 태어난다면 그게 바로 마녀 유윤주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