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분야에서 10년을 일했다. 대표적으로는 실뱅 쇼메의 장편 애니메이션 <벨빌의 세 쌍둥이> 작업에 참여한 것을 꼽을 수 있다. 2000년에 첫 그래픽노블을 발표한 이래 현재까지 30여 편의 작품을 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