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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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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이 PD의 좌충우돌 4천만 원으로 11평 시골집 짓기>

이상철

한양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TBS 교통방송과 국악방송에서 17년간 PD로 활동했다. 이후 국토해양부, 문화체육관광부, 해양수산부에서 11년간 공무원으로 근무했다. 현재는 프리랜서 PD로 국악방송 ‘꿈꾸는 청춘’ 프로그램을 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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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이 PD의 좌충우돌 4천만 원으로 11평 시골집 짓기> - 2024년 3월  더보기

집을 짓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건축가나 전문 건설 업체에 의존해야 한다. 적당한 가격에 좋은 집을 갖는 것이 어쩌면 어떤 건축가를 만나느냐에 달렸다고나 할까. 다행히 좋은 사람들을 만나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집 짓고 10년 늙었다”라는 말도 한다. 해당 관청에서 건축 허가를 받아놓고도 건설 도중에 그만두는 경우도 있을 정도다. 그래서 은퇴 후 안락한 전원생활을 꿈꾸면서도 쉽게 집짓기에 나서지 못하는 것 같다. 집을 짓고 나서 주변에 건축업자를 잘못 만나 고생했다는 분들이 의외로 많다는 걸 알게 되었다. 그래서 그런 피해를 입지 않도록 사람들에게 내가 집 지으며 겪은 경험을 알려드리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모든 주택의 건설 건축 과정은 동일하다. 철근 콘크리트 주택이나 시멘트 벽돌 주택이나 샌드위치 패널 주택 등도 건축 허가에서부터 준공까지 같은 과정을 거친다. 건축 소재에 따라 시공 방법과 비용의 차이가 있을 뿐이다. 따라서 굳이 목조주택을 직접 짓지 않더라도 전체 건설 과정을 알게 된다면 건축 순서 결정이나 비용 산출 등에 도움이 될 것이고, 건축가와 상담할 때도 보다 주도적으로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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