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부터 참 많이도 갔던 잠실야구장이 근무지가 된, ‘덕업일치’를 이룬 사람.
2011년 7월부터 《마이데일리》, 2012년 2월부터 《OSEN》, 2017년 2월부터는 《스포츠서울》로 회사는 바뀌었지만, 늘 야구장을 향했고 지금도 야구장에서 일해서 행복한 사람.
수도권 최고 인기 구단 LG트윈스 팬들이 읽어주는 기사를 쓰는 행운아.
지금도 가슴을 뜨겁게 만드는 2013년 10월 5일. 그리고 영원히 잊지 못할 2023년.
이 책이 심장 깊은 곳에 LG트윈스를 품은 많은 이들에게 선물이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