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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나연세대학교 국학연구원 연구교수. 민족, 인종, 언어의 경계를 넘어 형성되는 저항적 담론과 발화 양식, 실천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주요 논저로는 『억눌린 말들의 연대 일본 조선인 잡지의 기독교, 사회주의, 트랜스내셔널』(2024), 「에스닉 미디어는 동포의 재난을 어떻게 보도하는가 동대지진 이후 한인학살에 대한 『신한민보』의 보도를 중심으로」(2024)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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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나연세대학교 국학연구원 연구교수. 민족, 인종, 언어의 경계를 넘어 형성되는 저항적 담론과 발화 양식, 실천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주요 논저로는 『억눌린 말들의 연대 일본 조선인 잡지의 기독교, 사회주의, 트랜스내셔널』(2024), 「에스닉 미디어는 동포의 재난을 어떻게 보도하는가 동대지진 이후 한인학살에 대한 『신한민보』의 보도를 중심으로」(2024)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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