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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노만 F. 캔터 (Norman F. Can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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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4월 <중세 이야기>

노만 F. 캔터(Norman F. Cantor)

캐나다 위니펙 대학을 졸업하고 프린스턴 대학의 중세사가 조셉 스트레이어 밑에서 공부했다. 옥스퍼드에서 영국의 저명한 중세사가 리처드 서던 밑에서 연구했고 1957년 프린스턴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44년간 프린스턴, 콜롬비아, 뉴욕 주립대, 뉴욕 대학에서 중세사를 가르친 후 정교수로 퇴임했다. 현재 플로리다의 할리우드에 살고 있으며 집필에 전념하고 있다. <The Sacred Chain, Inventing the Middle Ages>, <The Civilization of the Middle Ages> 등 12권의 중세사 관련 서적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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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중세 이야기> - 2001년 4월  더보기

이 책은 4세기에서 15세기에 살았던 여덟 명의 중세 인물들을 다루고 있다. 파워의 책과 마찬가지로 이 책도 일반 독자와 대학생을 대상으로 씌여졌으며, 중세인 여덟 명의 간략한 전기로 이루어져 있다. 그러나 이 책은 파워의 고전적인 작품과 몇 가지 분명한 차이가 있다. 파워는 사회경제사가인 반면 나는 문화사와 지성사에 주로 관심을 갖고 있다.... 이 책을 구성하는 각각의 전기는 이 책에 일관되게 흐르는 주제, 즉 중세문명의 형성기에 각각의 주인공이 맡은 역할의 탐구라는 공통된 주제로 서로 연결되어 있으나 이와는 별도로 저마다 고유한 색깔을 가진 개인의 삶을 개별적으로 탐구하고 있기도 하다. 주인공인 다섯 명의 남성과 세 명의 여성은 아주 매력적인 인물들로, 나는 그들의 특징을 가감없이 드러내려고 노력했다. 비록 중세인의 물질적, 문화적, 사회적 환경이 우리와는 아주 다르다 할지라도 주인공들의 삶은 여전히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고 공감을 자아내며 우리의 인간성을 정화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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