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숙한 소설이라 생각하고 부끄러움이 먼저 내 마음속으로 훅 들어왔는데 막상 책이 출간되니 감동의 눈물이.. 지금 이순간 흐르고 있습니다. 열정적인 작가 그리고 향기로운 사람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