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이야기와 그림을 좋아하는 지민, 지호, 도헌 세 아이의 아빠예요. 어렸을 때 아끼던 물건을 부모님이 버려서 슬퍼했던 기억이 있어요. 그런데 막상 아빠가 되어 보니 아이들에게 똑같이 하고 있는 내 모습을 보고, 미안한 마음에 <로봇을 찾아라!>를 쓰게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