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이 깊은 물>, <말>, <우리교육>에서 기자로 일했고, 자유기고가 노릇을 오래 했으며, 여러 책을 쓰거나 편집했다. 쓴 책으로 《백정, 나는 이렇게 본다》 《문체반정, 나는 이렇게 본다》 《임금의 나라 백성의 나라》 《세계사신문》 《나무 나들이도감》 《선생님 우리 연극해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