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과 눈을 맞추고, 동거견과 발을 맞추는 사람. 보슬비 따위는 아랑곳하지 않지만, 소중한 것들에게는 한없이 약해지는 사람. 영원의 행복을 바라기보단 오늘의 행복을 꿈꾸는 사람. - INSTAGRAM @eonwh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