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에서 30년째 근무하고 있습니다. 경북, 중국, 경기, 대구 등 다양한 곳에서 다양한 학생들을 만났습니다. 중국에 다녀온 후로 다문화학생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대학원에서 다문화를 전공하였습니다. 교직생활의 1/3을 6학년을 지도할 만큼 6학년 학생들을 지도하는 것에 애정을 갖고 있고 진로교육과 다양한 문화, 다양한 배경을 가진 학생들이 함께 어우러져 공동체 안에서 함께 하나되는 것에 관심이 있습니다. 관계 심리학을 공부하는 교사단에서 3년째 공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