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 바이러스><피의 책><미드나잇 미트 트레인> 클라이브 바커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호러 영화들의 프로듀서를 맡으면서 영화계에 본격적으로 입문하였다. <헬레이저>시리즈 최신판의 감독을 맡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