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천체물리학을 공부했다. 오랫동안 우울증에 시달리다가, 20대 중반에 궁극의 진실을 알기 위해 영적인 추구를 시작했다. 그 후 모든 것은 둘이 아님을, 어떤 분리도 없음을, ‘나’라는 것이 없음을, 평범한 삶이 유일한 기적임을, 지금 이 순간으로 충분함을 깨닫게 되었고, 더불어 그의 영적 추구도 막을 내렸다.
그는 세계 곳곳에서 모임을 열고 사람들을 만나면서, 그들에게 진정한 자신이 무엇인지를 발견하도록 돕는다. 왓킨스(Watkins Mind Body Spirit)에서 발표한 ‘2012년 세계의 영적 지도자 100인’에서 최연소 지도자로 선정되었다.
지은 책으로는 《가장 깊은 받아들임》, 《경이로운 부재》, 《당신, 존재의 바다에게》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