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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소설

이름:이진영

최근작
2012년 9월 <승승장구 4>

이진영

충남 부여 출생으로 대학 졸업 후 CF와 영화 만드는 일을 했다. 숨 막히는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펼쳐지는 눈물겨운 사랑을 그린 『사월』을 발표하여 단숨에 주목받는 작가로 부상했다. 저자의 살아온 이력도 별나다. 국제수사관 출신으로 91년까지 공항 등에서 근무하다 퇴직 후, CF와 영화(장동건, 김희선 주연의 <패자부활전>)를 제작하기도, 외화를 수입하기도 했다. 영화사 황기성 사단의 부사장을 지내기도 했으며, “영화계도 이야기꾼이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소설을 쓰게 되었다. 그의 소설은 스피드와 긴장감, 읽고 보는 재미를 한 단계 격상시켰다는 평가를 듣는다. 작품을 집필하는 동안 영상 세대를 겨냥한 것이 크게 주효한 덕분이다. 2010년 현재 소설 창작에만 전념하고 있다.

작가 블로그 : http://blog.naver.com/rhee3300
작가 트위터 : http://twtkr.com/LeeJinYoung_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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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사월 1> - 2003년 3월  더보기

역사에는 ‘만약에 다시’가 허용되지 않는다. 또한 역사의 주인공 인간의 영욕은 늘 시대를 불문하고 반복되어왔다. 그러나 다행히도 장차 굴러가는 역사의 수레바퀴는 그 방향을 바꾸게 할 수 있다. 그래서 나는 역사에 충실했다. 나의 소명으로 믿어 의심치 않았기 때문이고, 잘못 굴러가고 있는 우리의 역사를 우리의 손으로 기꺼이 바로 잡을 수 있을 것이라 믿었기 때문이다. 긍지는 찾아 배우고, 허물은 흉내조차 내지 말지어다. 그리하여 대한민국의 미래만큼은 결코 부끄럽지 않은 역사로 만들어 자자손손 물려주었으면 좋겠다. 이진영. (사족) 역사는 혼자서는 만들어 갈 수 없는 법. 따라서 의 감동을 혼자만으로 끝내지 말고, 밖으로 널리 전파하였으면 좋겠습니다. 그것부터가 새로운 역사의 씨앗을 뿌리는 일이 아닐까요. (2003년 4월 7일 알라딘에 보내주신 작가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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