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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귀스타브 반지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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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2월 <베르메르, 방구석에서 그려낸 역사>

귀스타브 반지프

벨기에 미술평론가, 극작가, 소설가. 브뤼셀 사람으로 애당초 <본능> 등의 소설을 발표하면서 출발했으나, 곧 방대한 벨기에 현대미술가 평전 3부작을 내놓으며 미술평론가로서 활동했다. 특히 베르베르의 첫 번째 전기작가로서 그는 미술사에 기념비적인 자취를 남겼다. '독립 벨기에' 지의 주간을 역임하면서 분쟁지역을 탐사하는 등 확고한 필력으로 권위를 다지기도 했다. 왕립미술학교에서는 그의 저서들을 교재로 채택해왔다. 왕립아카데미 회원이 된 만년에도 활발한 저술활동을 했는데, 대표작으로 단편선 <부르주아 이야기>, 희곡 <타인>, <얼굴> 등과 평전 <피터 폴 뤼벤스> 등이 있다. 어머니가 네덜란드 사람이라는 점에서, 그는 네덜란드어와 프랑스어를 사용하는 네덜란드, 벨기에, 프랑스 세 나라를 똑같은 동포의 나라고 믿고 생각했다. 이런 그의 사고와 신념이 베르메르의 이 모범적 전기를 낳은 원동력이었을 것이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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