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와 소통의 물음표를 해결하기 위한 고민의 순간에 비폭력대화와 버크만 진단을 만나게 되었다. 이를 통해 나와 타인을 이해하고 돌보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가 욕구임을 깨닫게 되었고 관계에서 생기는 오해와 갈등을 해결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 로 버크만 디브리퍼로 활동하고 있다.
1인기업인 피인스(fiinse)의 약자 또한 ‘find your innerself ’를 줄여 만든 저자는 사람들이 관계를 재해석하여 변화의 시작 점을 함께 하는 순간이 가장 뿌듯하다고 말한다.
여러 단체에서 갖가지 콘셉트로 적용할 수 있는 버크만 진단의 매력적인 장점을 잘 활용하기 위해 ‘코칭’, ‘비폭력대화’, ‘죽음학’, ‘퍼실리테이션’, ‘소시오크라시’, ‘에포케리더십’ 등을 배웠다.
‘다름’이 ‘틀림’이 아님을 받아들이고 인정하는 데서 서로 맞 춰가기 위한 진정한 노력이 시작될 수 있다고 믿고 있으며 나와 타인에 대한 물음표가 느낌표로 바뀌어 건강하고 안전 하게 소통하기를 바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