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호리프로 탤런트스카웃캐러밴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한 이시바나 안나는 2007년 드라마 <실종 홀리데이>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다. 단아하고 청순한 외모덕에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