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트 모던 미술관의 직원이었으며, 현재는 런던의 자기 집에서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고 있다. 그는 파트너인 고양이와 19세기 직조 기구를 둔 방을 공유하고 있으며, 민속학과 ABBA 음악을 좋아한다. 전작 《미술관 고양이 밀드레드》를 통해 2023년 클라우스 플뤼게상 최종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