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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수성균관대 한문교육과를 졸업하고 중·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15년 차 한문 교사이다. 어릴 때는 한자에 담긴 옛날이야기에 푹 빠져 지내고, 커서는 한자를 전공하고 직업으로 삼을 만큼 한자 공부를 좋아한다. 지금은 어떻게 하면 많은 학생들이 한자를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고 연구하며, 올바른 한자 공부법을 널리 공유하기 위해 강의하고 책을 쓴다. 아이들의 어휘력과 사고력 향상을 위한 ‘인문 고전을 읽는 한문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2 개정 교육과정 ≪고등 한문≫≪언어생활과 한자≫≪한문 고전 읽기≫ 교과서 집필에 참여하였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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