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사무실 안에서 소설가의 꿈을 키우고 있는 소설가 지망생. 현실의 사무직에서 멈추지 않고 언제나 새로운 창작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특히 인간의 가장 원초적인 감정이라 할 수 있는 '공포'를 다루는 소설을 쓰고자 합니다. 가까운 일상의 가면을 쓰고 있는 공포를 발견하고자 합니다. 최근에는 맹목에 근거한 사이비 종교의 공포에 대해서 탐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