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에 진심인 공무원. 행정고시에 합격하고 광역지자체 팀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바쁜 일상에서도 감성을 잃지 않으려 부단히 노력한다. 방치된 태블릿에 그린 수달 그림을 시작으로 보고서 이야기를 입히다 보니 책을 출간하게 됐다. 그의 그림과 글은 인스타와 브런치(@sudarlkim)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