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현동의 PT 전용 피트니스 클럽 ‘건강해짐’ 대표.
PT 경력 1만 8천 시간이 넘는 베테랑 트레이너. 무리하게 운동하다 20대에 심각한 허리 부상을 당했다. 몸이 아프니 마음까지 망가져 여러 해 동안 고통의 세월을 보냈다(부상에서 회복한 경험은 트레이너로서 다른 사람들을 지도할 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이를 계기로 건강의 소중함을 절실히 깨닫게 되었고, ‘부상 없는 건강한 운동’을 트레이닝 철학의 기본으로 삼게 되었다. 자신의 도움으로 건강을 회복한 회원들을 보는 것이 그의 보람이요 기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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