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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진아빠라는 존재 없이 자랐다. 그래서 오히려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자란 것처럼, 그렇게 열심히 자신을 포장하여 관계를 맺고 삶을 살아왔다. 어머니와의 가난한 삶이 너무 당연해 공고로 진학해 기술자가 되는 것이 꿈이었지만, 중학교 3학년 때 색약판정을 받고 상고에 진학하였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다양한 직업을 경험한 후 10년이 지나서 대학의 문을 두드렸고, 이런저런 과정을 거쳐 대학원에서 상담을 전공하는 멋진 행운을 얻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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