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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서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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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나는 힘들 때마다 글을 씁니다>

서한나

임신 덕에 경단녀에서 글쓰기 코치로 전업했다. 더 잘살고 싶어서 글을 쓴다. 아이에게 물려주고 싶은 것 한 가지 뽑으라면 단연코 글쓰기다. 공저로 《나는 매일 글을 씁니다》, 《글쓰기, 어쩌다 노하우》, 《사물의 글쓰기》, 《에세이처럼 살고 싶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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