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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유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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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 <그래도 일요일>

이유선

경남 합천에서 태어나 2018년 《모던포엠》 신인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대구문인협회 회원이며, 시행위예술가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대구시낭송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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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그래도 일요일> - 2023년 5월  더보기

유배로 온 소행성 첫 심장이 닿았던 자리 우묵하게 패인 고해소로 돋았다. 동그랗게 뜬 눈으로 하늘을 가두고 보니 멋대로 흘러가는 구름이 어느 날엔가 귀찮아 마른 나뭇잎 두어 장으로 눈앞을 가렸다. 살점이 다한 앙상한 빗자루로는 죽어도 쓸어낼 수 없는 거뭇한 이 시름아. 2023년 5월 이유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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