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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 멀리건(Carey Mulligan)영화 <오만과 편견>, <퍼블릭 에너미>와 다수의 TV시리즈의 조연으로 배우로써 가능성을 보여 온 그녀는 <언 애듀케이션> 한 편으로 헐리우드가 탐내는 영국의 대표 배우로 급부상했다. <언 애듀케이션>을 촬영할 당시, 22세였던 그녀는 17세 소녀 ‘제니’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십대 소녀의 예민한 감수성을 생생하게 그려내었다는 호평을 받았다. 거기다 영화 속 깜찍한 올림 머리와 상큼하고 우아한 드레스로 '차세대 오드리 헵번'이라는 애칭까지 얻으며 스타로써의 가능성까지 인정받은 그녀. 최근 전미비평가협회 여우주연상과 영국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연달아 수상하며 2010년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의 강력한 후보로 주목 받는 캐리 멀리건은 올리버 스톤 감독의 〈월 스트리트: 머니 네버 슬립스〉, 피어스 브로스넌, 수잔 서랜든과 함께하는 〈더 그레이티스트〉 등에 출연하여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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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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