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행복을 글과 그림으로 기록한다. 우리 주변 공기가 무겁고 푸르게 가라앉으면 크리스마스의 산타클로스처럼 그림으로 누군가에게 행복을 배달하기도 한다. 쓰고 그린 책으로 『콩밭으로 간 마음이』가 있고, 그린 책으로 『여기도 봄』 『모두 어디 갔을까?』 『길모퉁이 구름김밥집』 『생쥐 소소선생 1』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