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아들의 엄마이며, 《결혼생활, 나만 힘들어?》 저자이다. 한국외대 중국어 통번역을 전공했고, YWAM 서울 대학 사역 간사 활동을 했으며, 부교역자의 사모로 살아오다가 2022년 용인 동백에 개척한 위드처치의 사모로서 교회를 섬기고 있다. 평범한 직장에서 일하며 교회를 통해 가정의 회복을 도우면서 살아가는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