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소수자로 태어난 삶에 늘 감사함을 느끼며 살아가는 초등 교사다. 노래와 인권을 통해 세상에 목소리를 전달하고 있으며, 위기를 겪는 성소수자 청소년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는 단체와 함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