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는 유쾌하게, 때로는 진중하게 일상의 순간들을 독특한 관점으로 재해석하며, 가볍지만 동시에 묵직한 글을 쓴다. 현대 사회의 고민과 일상을 재치 있게 포착하면서도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하여, 사람들에게 따뜻한 희망과 잔잔한 위로를 전하고 있다. 따뜻한 가족애를 섬세하게 그려낸 소설 『엄마 터널』을 집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