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하고, 보배로우며, 하나님의 마음을 강같이 흘려보내라는 뜻으로 이름 지은 세 아이의 엄마로 현재 GBT 선교회 대구지부 협력간사로 섬기고 있다. 『하나님 백성의 선교』를 읽고 선교가 ‘하나님의 마음’이란 걸 알게 된 후, 그 전과는 다른 삶을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