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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광환1993년 연합통신(현재 연합뉴스) 사진기자로 입사해 약 25년 동안 수많은 현장에서 보도사진을 찍었다. 미술에 별 관심이 없었으나, 2014년 10월, 출장지였던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벽화, <최후의 만찬>을 본 뒤 ‘영혼의 떨림’에 가까운 감동을 얻었다. 이후 미술 서적은 물론 미학,문학, 역사, 철학, 음악 등의 책들을 꾸준히 탐독했다. 현장을 떠난 뒤로는 연합뉴스 사진부장, DB부장, DB출판국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연합뉴스 ‘글로벌 코리아 본부’ 산하 ‘K컬처기획팀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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