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프로복서, 변호사 등 다채로운 이력의 소유자였다. 자신의 경험을 십분 살려 스포츠(복싱), 범죄 장르 등에서 많은 소설을 집필해 두각을 나타냈다. 뛰어난 행형학자이자 범죄학자로서 여러 분야에서 성공적인 삶을 살았던 코는 인생 후반기에 플로리다에서 변호사 일을 하면서 《팜비치》의 편집인과 발행인을 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