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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은아하프시코드 연주자 황은아는 독일 프랑크푸르트 국립음대 Eva Maria Pollerus 교수에게 하프시코드를 사사하였다. 그녀는 재학 중 독일 각지에서 다양한 바로크 실내악 음악을 선보였다. 또한 Jesper Christensen의 마스터 클래스에 참가하여 통주저음(Basso continuo) 연주의 깊이를 더했다. 귀국 후 그녀는 서울바로크챔버홀 고음악 시리즈, 대전예술의전당 바로크 뮤직 페스티벌, 춘천국제고 음악제 등에서 연주했으며 다양한 시도와 도전 속에 관객과 소통하며 활동 중이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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