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TV프로그램 ‘전설의 고향’을 보고 자라 현재는 유튜브 채널 ‘괴들남 공포 이야기’에서 무서운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괴들남은 ‘괴담 들려주는 남자’의 줄임말이다. 이 채널은 수많은 사람이 제보한 실제 경험담을 나누는 곳이다. 저자는 이렇게 다양한 사람들의 제보를 통해 괴담을 접하게 되었고 세상에는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소름 끼치는 일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매일 깨닫고 있다.
저자는 현실적으로 믿기 힘든 미스터리한 현상 또는 귀신보다 무서운 사람에 대한 이야기 등이 가득하지만 무엇보다 가장 두려운 것은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에서 소름 끼치는 일이 일어났을 때라고 생각한다.
《괴들남 공포 이야기》에는 시청자들이 직접 겪은 제보 사연과 그리고 유튜브에서 전해드리지 못한 에피소드가 실려있고 누구도 알지 못하는 섬뜩한 경험담 또 기이하고 기묘한 이야기가 담겨있다.
저서로는 《괴들남의 현실 공포》 시리즈와 총 12편의 괴들남 공포 이야기 오디오북도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