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에서 태어나 1999년 월간 《문학21》로 등단했다. 〈문향회〉 동인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김제에서 그림을 그리며 살고 있다.
<상처는 소리를 감추고 있다> - 2023년 4월 더보기
변명처럼 삼십여 년을 묵혀두었던 말의 씨를 세상 밖으로 내보낸다. 그래도 아쉬움이 남는 건 욕심일 것이다.